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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는 가는 종목만 간다!!~

good2great1 202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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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는 가는 종목만 간다

강세장에서는 ‘가는 종목만 간다’는 말, 왜 진리일까?

📌 서론: 지금은 명백한 강세장, 그런데 왜 올라가는 종목만 오를까?

2025년 대한민국 증시는 내란 위기, 트럼프발 관세전쟁이라는 복합 악재 속에서도 KOSPI 3200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목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일부 강세 섹터, 특정 주도주만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 “강세장에서는 가는 종목만 간다”는 명제를 생각해 볼 이유입니다.

🔑 ‘가는 종목만 간다’의 의미 해석

이 말은 단순한 주식속담이 아닙니다. 강세장이라고 해서 모든 종목이 동반 상승하는 것이 아니며, 자금과 관심이 쏠리는 종목군에만 상승 에너지가 집중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수급 구조, 산업 트렌드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강한 종목은 단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속도로, 지속적으로 오르며 투자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이전글 '내생각을 버려라- 무서운 주식이 더 안전하다, 그이유가 뭘까(4/3일 포스팅) ' , '전고점을 돌파하는 종목은 왜 계속 오를까(5/16일 포스팅 ' , '좌측편 매물을 벗긴 종목은 폭발한다(8/9일 포스팅) ' ,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열광하고, 투자고수는 신고가종목에 열광한다(8/6일 포스팅) ' , '신고가종목, 현재 강세에 주목해야하는 이유(7/26일 포스팅) ' , '강세장에서는 강한 종목을 무조건 홀딩하라(6/20일 포스팅) ' 을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 역사 속 사례: 과거 강세장 속 주도주의 흐름

과거 강세장에서 IT 버블 시대 반도체주, 2007년 원자재 슈퍼사이클, 그리고 2023년 2차전지 테마까지. 주도 섹터는 항상 존재해 왔으며, ‘그 때의 주인공’만이 강한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삼성화재 일봉 1992삼성화쟁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1: 삼성화재 1992년 일봉 차트)

👉 삼성화재는 1992년 일봉 차트에서 이미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고, 33년이 지난 2025년 현재에도 월봉 기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며 진정한 장기 강세종목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2: 인도네시아 장기 차트)

🔍 2025년 현재 강세장 주도주들: 조선·방산·전기 관련주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조선, 방산, 전기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종목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하며 전고점 매물대를 소화하고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업분야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조선: LNG 운반선, 수주 호황, 글로벌 해운업 회복
  • 방산: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국방 예산 증가
  • 전기: AI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 확대, 전선·부품주 실적 호조

미쓰비시중공업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3: 미쓰비시중공업 차트)

👉 미쓰비시중공업은 일본 조선, 방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며 수년간 이어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한 종목이란 이런 흐름을 의미합니다.

나스닥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4: 나스닥 지수 차트)

⚖ 반등장 vs 강세장 종목 특징 비교

구분 반등장 종목 강세장 종목
상승 지속성 일시적 반등 장기 상승 추세
수급 흐름 개미 중심 기관·외인 중심
기술적 지표 과매도 회복 신고가 돌파 흐름

삼양식품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5: 삼양식품 월봉 차트)

풍산홀딩스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6: ○○홀딩스 차트)

👉 수십 년간 박스권을 형성했던 ○○홀딩스가 이를 돌파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주가가 상승한후, 조정을 하는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박스권 탈출 급등’ 흐름의 초입의 모습입니다.

📌 결론 및 전략 제안: 종목 선택이 전부다

강세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고 있는 종목”에 과감히 올라타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이런 강세흐름은 종목 뿐아니라 한나라의 지수 역시 같은 논리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강세신고가, 전고점 돌파, 산업적 성장성, 외인 수급 흐름이 확인된 종목이라면, 그 강세흐름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 할수 있고 그 강세가 얼마나 길게, 높이 이어질 것인가는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베트남지수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7: 베트남 VN지수 차트)

👉 베트남 지수 또한 2025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조적 성장 국가로서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월봉 신고가

📊 (삽입 위치 8: 코카콜라 장기 차트)

👉 코카콜라(워렌 버핏의 대표적인 장기보유종목)처럼 수십 년에 걸쳐 신고가를 경신한 기업들은 강한 기업이 계속 간다는 명제를 증명합니다. 장기 보유 전략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 Q&A 섹션

  • Q1. 신고가 종목은 매수하기에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A1. 그렇지 않습니다. 신고가는 ‘고점’이 아니라 ‘강세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 Q2. 전고점 돌파 후 눌림목은 어떤 타이밍인가요?
    A2. 수급 확인 후 진입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지지 테스트’입니다.
  • Q3. 글로벌 증시도 ‘가는 나라만 간다’가 적용되나요?
    A3. 네.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일본처럼 구조적 강세 국가들은 공통된 경제적 배경이 있습니다. 이들 지수 역시 신고가 경신 중입니다.
  • Q4. 조선·방산주는 늦은 투자 아닌가요?
    A4. 실적과 수주가 뒷받침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유효합니다만, 단기 에너지를 분출하여 중단기조정을 감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 Q5. 박스권 돌파는 왜 중요한가요?
    A5. 오랜 저항을 뚫고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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