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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 없는 주식, 올라갈 때도 없다 – 하락장에서 피어나는 기회

good2great1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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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때 없는 주식, 올라갈때도 없다!~

내려갈 때 없는 주식, 올라갈 때도 없다 – 하락장에서 피어나는 기회

1️⃣ 서론: 내려갈 때 없는 주식, 올라갈 때도 없다

투자자 심리는 언제나 모순적입니다. 시장이 따뜻하고 분위기가 좋을 때는 누구나 사고 싶어 하지만, 시장이 얼어붙으면 아무도 사지 못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기회는 시장에 공포가 가득할 때 찾아옵니다.

주식은 하락, 특히 급락할 때 매수해야 합니다. 급락 후 급반등할 때는, 이미 기회는 지나간 뒤입니다.

지금 시장이 춥다면, 오히려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2️⃣ 급락장은 기회다: 주식 급락때 매수 전략

하락장 특히 지금과같이 급락과 함께 시장분위기가 얼어붙은 장에서는 심리적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때 매수하는 것이 결국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 공포장에서는 주가가 비이성적으로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평균 거래량 대비 급감한 종목을 포착하여.
  • PER, PBR 등 밸류에이션 지표로 저평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

3️⃣ 공포장 매수 방법: 진짜 부자가 되는 길

공포장은 투자자 대부분이 시장을 떠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과감히 매수하는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부자가 됩니다.

  • 하락장이 지속될 때 꾸준히 분할 매수.
  •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 시장 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 가치에 집중.

4️⃣ 주식 급락 후 급등 종목: 엔씨소프트 사례

(1) 2008 리먼 사태 전후: 극심한 하락

엔씨소프트는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전까지 4만~5만 원대에서 거래되었지만, 리먼 사태로 인해 주가는 22,900원까지 급락했습니다.(급락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물리거나 매도할수밖에 없습니다.) 

엔씨소프트 금융위기 급락 차트

엔씨소프트 리먼사태이전 매수엔씨소프트 리먼사태로 급락

(2) 심리의 함정: 급락 후 매도하면?

이때 공포에 매도한 투자자는 이후 주가가 급반등 할 때 따라붙을 수 없었습니다. 바닥을 찍은 주가는 조정 없이 급등했고, 매도자는 급등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대하지만, 고점 근처에서 다시 내려오지 않으면 매도가격보다 월씬 높은 가격에 다시 사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3) 환상적인 반등: 1년 만에 195,000원 돌파

엔씨소프트는 1년 만에 무려 195,0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386,000원까지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손실을 감수한 투자자만이 장기상승의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급반등 차트

엔씨소프트 급반등후 195000원까지 상승엔씨소프트 장기로 38만원까지 상승
엔씨소프트 장기 상승 차트

5️⃣ 주식 급락 후 반등 패턴: 삼천당제약 사례

(1) 2008 리먼 사태: 극심한 하락

삼천당제약도 2008년 리먼 사태로 1,030원까지 급락했습니다.

삼천당제약 리먼사태 급락 차트

삼천당제약 리먼사태로 급락

(2) 급반등과 장기 상승

이후 삼천당제약은 단기 급반등하며 18,000원대까지 17배 상승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2019년에는 54,000원 돌파, 2024년에는 200,000원에 이르는 대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삼천당제약 급반등 차트

삼천당제약 19000원대 상승삼천당제약 54000원대 장기 상승
삼천당제약 장기 상승 차트

6️⃣ 하락장 투자법: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 답이다

"시장을 함부로 떠나지 마라."

2005년 이후 미국 주식 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간 수익률 9.49%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가장 좋은 10일을 놓쳤다면 수익률은 4.44%로 급감했습니다. 40일을 놓친 경우 오히려 -5.48%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시장의 변동성을 제외하면 수익이 나는 날은 며칠 안된다는 것이고 시장의 변동성과 그 타이밍을 누구도 알 수 없기때문에 시장에 머물러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트럼프 관세전쟁, 경기 침체 악재 등으로 침체되고 있지만, 오히려 이런 시기에 시장을 바라보고 떠나지 말고,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변동성은 기회의 씨앗이다. 급락과 급등은 한 세트로 오기 때문에, 시장에 남아있어야 진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결론: 공포에 사라, 환희에 팔아라

진짜 수익은 공포 속에서 시작됩니다. 엔씨소프트와 삼천당제약의 사례처럼, 급락장이 지나가고 나면 '내가 왜 시장을 떠나있었지?' '무조건 급락장에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이런 후회만 남게 됩니다. 시장이 춥고 외롭고 힘든 지금이 바로 진짜 투자자의 시간입니다.

"내려갈 때 없는 주식, 올라갈 때도 없다."

지금, 포기하지 마세요. 시장에 남아 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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