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이끄는 장세, 시장은 노골적으로 속내를 드러낸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주말, 대한민국 코스피 시장은 역사상 고점을 돌파하며 5507포 인트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 중입니다. 현재 시장을 이끄는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장의 환호성과는 달리,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반도체, 로봇, AI 주식에 집중했던 투자자들은 최근 금융주(은행, 증권, 보험)가 대거 치고 올라오는 상황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리 선점하지 못한 채 급등하는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차트 1: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상승 랠리 비교- 본문 하단 참조]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시장의 속내: "큰 놈들만 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치 중소형주처럼 가볍게 날아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조금이라도 깎이길 고대하지만, 시장은 비웃기라도 하듯 거침없이 상승합니다. 2025년 대선 국면부터 시작된 이 강세장은 이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었습니다.
시장은 지금 우리에게 노골적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장세는 큰 놈들만 오르는 장이야. 가격 안 깎아준다고 기다리면 영영 못 산다. 용기 있는 투자자만이 수익을 누릴 수 있어!"
[차트 2: 금융주(우리금융지주, DB손해보험) 강세 흐름- 본문 하단 참조]
왜 개인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끼는가?
많은 투자자가 여전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는' 과거의 공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 하는' 신고가 장세입니다. 내가 가진 주식이 급등하는 대형주가 아니라 소외된 중소형주나 테마주라면, 축제 현장에 구경 온 외지인 같은 기분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블로그는 이미 2025년 12월에 현 장세의 특징을 두 가지로 정의했습니다.
- 첫째, 강세장: 대형주가 시장을 압도적으로 이끈다.
- 둘째, 신고가장: 오르는 종목이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른다.
참고 자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흐름과 궤를 같이합니다. 특히 TSMC의 실적과 글로벌 반도체 뉴스 기사를 보면 이 흐름이 단기적인 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용기 내어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코스피 5000 시대, 빛과 어둠은 명확히 갈리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작년부터 강세장이라고 강조했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지금은 가격 조정을 기다릴 때가 아니라, 시장의 주도권을 쥔 대형주에 올라타야 할 때입니다. 본 블로그의 관점을 참고하시어 이번 장세에서 반드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Q1. 지금 삼성전자를 사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A. 신고가 장세에서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통용되기도 합니다. 추세를 확인했다면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Q2. 대형주 위주라면 중소형주는 버려야 하나요?
A. 현재 시장의 자금이 대형주로 쏠려 있습니다. 지수 견인력이 약해질 때까지는 주도주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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