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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편 매물을 다 벗긴 주식은 폭발한다!!~

good2great1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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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편 매물을 다 벗긴 주식은 폭발한다

좌측 편 매물을 다 벗긴 주식은 무섭게 상승한다

1. 오프닝 – 투자자의 로망과 현실

📈 모든 투자자의 꿈은 간단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그러나 진짜 승자는 단순한 저점 매수자가 아니라 장기 우상향 종목을 잡는 사람입니다.

주식시장 속담 중 하나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간다.”

많은 투자자가 폭락을 두려워하고, 공매도 물량이 신용잔고를 크게 웃도는 상황, 그리고 인버스 ETF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는 시기에도 시장은 강한 종목을 중심으로 오릅니다. 바로 그 종목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좌측편 매물을 소화했니?입니다.

2. 핵심 개념 – 좌측편매물 소화란 무엇인가?

좌측편매물을 소화했다는 것은 차트 왼쪽(과거)에 쌓인 매물대, 즉 전고점 부근의 거래 물량을 흡수·돌파하는 과정입니다.

  • 매물벽: 과거 고점 부근에서 물린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상승을 가로막는, 가장 두터운 구간
  • 소화 과정: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유입되어 매도 물량을 전부 받아내는 것
  • 결과: 매물벽이 사라진 후 신고가 랠리 시작

만약 좌측편 매물을 소화하지 못하면? 종목은 몇 년, 심하면 10년 넘게 전고점 아래에서 오르락내리락만 반복합니다. 큰 상승은 없고, 투자자들의 인내심만 시험받게 됩니다.

✅ 공식: 전고점 돌파 = 매물 소화 완료 = 추가 상승 확률↑

3. 사례① 셀트리온 – 좌측매물 소화로 만든 신화

셀트리온의 스토리는 한국 바이오산업의 전설로 불립니다. 2005년 상장 후 주가는 1,788원까지 폭락했지만, 2008년 단숨에 14,500원까지 치솟으며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단기간 급등의 후유증으로 2009년 4,300원까지 다시 밀리며 혹독한 조정과 하락 과정을 겪습니다.

이후 2010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무려 11년간 상승을 이어가며 344,635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을 ‘국내 바이오 황태자’로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고점을 찍은 후, 세력의 대규모 물량 분양 와 함께 주가는 지지부진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역시 새로운 좌측매물 소화 끝에 나온 결과물인 것입니다.

📊

셀트리온 신고가 일봉 2008년

차트 위치 #1 — 셀트리온 초기~중기 매물 소화 과정

셀트리온 월봉 신고가

📊 차트 위치 #2 — 셀트리온 장기 상승 및 고점 이후 흐름

4. 사례② 삼성전자 – 40년간 이어진 신고가 행진

삼성전자는 상장 이후 수십 차례의 좌측매물 소화를 거치며 전고점을 갱신해왔습니다. 반도체, 모바일, 가전 등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 우상향을 실현한 대표적인 신고가종목 이자 슈퍼주의 면모입니다.

삼성전자 월봉 신고가

📊 차트 위치 — 삼성전자 장기 우상향 패턴

5. 현재 시장 분석 – 2025년 강세장의 특징

2025년 대한민국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합니다.

  • 공매도 물량이 신용잔고보다 월등히 많음
  • 지수 인버스 ETF 거래대금 상위권
  • 유튜브·뉴스에서 ‘폭락론’과 ‘위기론’ 난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정론이 클수록 주식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더 오르는 경우가 많은 역사가 있곤 하였습니다.

6. 관심 종목 예시 – 좌측매물 소화 완료 후 신고가 진입

오늘 한 종목의 기록을 보면서, 완만한 우상향, 실적 개선, 좌측매물 완전 소화를 모두 충족한 종목을 생각해 봅니다. 2025년 7월 신고가를 기록하며 추가 상승 초입에 있습니다.

동양이엔피 월봉 신고가동양이엔피 일봉 신고가

📊 차트 위치 #1 — 완만한 우상향 초기 구간

📊 차트 위치 #2 — 신고가 돌파 직전 패턴

구분 수치
매출액 5,484억 원
영업이익 516억 원
배당 (DPS) 600원
PBR 0.35
EPS 8,849원

7. 투자 전략 – 매물벽 없는 종목 공략법

  • 장점: 매물 소화 완료 종목은 상승 탄력이 크고 변동성이 안정적
  • 패턴 인식: 전고점 돌파 + 거래량 폭발 = 강세 신호
  • 매수 타이밍: 신고가 초입부
  • 리스크 관리: 시장 충격시 소량 매수접근 

8. 마무리 – 시장을 이기는 법

강세장에서 주도주를 잡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수익률 차이는 압도적입니다. “좌측편 매물을 벗겨야 주식은 간다.” 이 단순한 원칙이야말로 강세장세의 본질을 꿰뚫는 말입니다. (이전글 '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에 열광하고 투자고수는 신고가종목에 열광한다(8/6일 포스팅) ' , '신고가종목, 현재 장세에서 주목해야하는 이유(7/26일 포스팅) ' , '강세장에서는 강한 종목을 무조건 홀딩하라(6/20일 포스팅) ' , '코스피 5000시대- 강세장의 진실(1)(2)(3) (6/14-16일 포스팅)'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Q&A

Q1. 좌측편 매물 소화는 모든 종목에서 적용되나요?
아니요. 실적과 업종 트렌드 즉 우상향추세가 뒷받침되는 종목에서만 장기적으로 유효합니다.
Q2. 신고가 매수는 위험하지 않나요?
매물 소화가 끝난 종목이라면 단기 변동성은 있어도 중장기 상승 확률이 높습니다.
Q3. 매물 소화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차트에서 과거 고점 돌파 후 거래량 증가와 지지선 형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4. 매물 소화와 단기 급등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단기 급등주는 지속성이 떨어지지만, 매물을 소화한 종목은 장기 상승 추세가 가능합니다.
Q5. 강세장에서도 하락하는 종목이 있나요?
네. 매물벽이 두껍거나 실적이 부진한 종목은 강세장에서도 하락하거나 상승세가 약할 수 있습니다.

관련 태그: #좌측매물소화 #신고가주식 #전고점돌파 #매물벽없는종목 #셀트리온차트 #삼성전자차트 #주도주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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