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한 시그널 – 강세장의 진실 (3)

 

대한민국 증시, 다시 쓰는 전설 – 코스피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프롤로그

2008년 1,275포인트였던 미국 나스닥은 2024년 말 20,2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무려 15배 상승입니다.
그렇다면 왜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안 될까요?
지금은 그 '불가능'이 '가능성'으로 전환되는 순간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코스피지수 5000, 더 이상 허황된 꿈이거나 목표가 아닙니다.

본론

🔹 인버스 ETF 위험성

하락장(지수 인버스)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상승장은 오히려 강하게 오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반대(하락)의 심리가 지나친 곳에 기회(급상승)가 숨어 있곤 합니다.

🔹 대형주 실적과 기회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대형주의 실적이 반등하면서 실적이 주가를 이끄는 장세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 비교

미국은 금융자산 비중이 70% 이상, 한국은 부동산이 64%. 자산 구조부터 달랐던 과거를 넘어, 그 변화가 시작되는 원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 장기투자 전략

강세장의 본질은 장기 추세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지금은 코스피 5000을 향한 포지셔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미국 나스닥의 장기상승차트를 보면서, 대한민국 지수의 잠재력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 국제 악재와 시장 대응

중동의 전쟁 악재는 현재 큰 충격을 미치겠지만, 결국 지나갑니다. 하지만 기업의 실적과 경제 체력은 계속됩니다.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할 때입니다.

🔹 남북 관계 완화 기대

남북 간, 동아시아의 지정학 리스크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완화만 되어도 증시는 반응할 것이고 이미 시작하고 있습니다.

🔹 세력 주도 장세란?

일반 개인투자자는 알기 힘든 내부 수급. 지금은 세력이 주도하는 시기이며, 우리는 그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전글 '가는 종목은 개미들이 ㄷ뛰어들어올때까지 상승하고 내리는 종목은 개미들이 다 내던질때까지 하락한다(6/2일 포스팅)' ,'갈길 먼 주식의 오르막길, 믿고 인내한자의 수익은 크다(5/31일 포스팅)' , '그냥 믿고 묻어둬라- 워런 버핏이 은퇴하며 남긴 장기투자의 핵심철학(5/9일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인 자금 회귀와 코스피 저평가

지금은 글로벌(외국인) 자금이 돌아오고, 코스피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대한민국 지수및 주가 상승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결론

강세장은 반복됩니다. 이미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의 투자금을 빨아들인 미국장에서 강세장이 펼쳐졌지만, 이번에는 한국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 5000은 허황된 꿈이거나 희망이 아니라, 근거 있는 미래입니다. 우리 자신만 모를뿐 세계는 우리나라의 주식의 상승잠재력을 노려보고, 자신들의 수익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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