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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은 주식은 오랫동안 재미없다 !~

good2great1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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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은 종목은 오랫동안 재미없다

해먹은 주식은 다시 안 오른다 – 고점의 기억에 속지 마라

- 서론 – 주식시장에는 ‘기억’이 남는다

주식투자에서 흔히 하는 착각이 있습니다.
과거에 천정부지로 올랐던 종목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그 자리에 도달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냉정합니다.
“해먹은 주식은 오랫동안 그것도 정말~ 오랫동안 다시 오르지 않는다.”
세력이 한 번 털고 나간 종목, 고점에 수많은 투자자가 물린 종목은 ‘사람들의 머릿속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세력은 그렇게 써먹은 종목을 외면합니다.

⚠️ 왜 해먹은 주식은 안 오를까?

1.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반등해도 손절·본전 매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상승할수록 매도 압력이 커지고 주가는 눌립니다. 잔인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아직도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2. 세력이 이미 다해먹고 떠난 상태입니다.
한 번 시세를 냈던 종목은 세력이 단물 다 뽑아먹은 상태입니다.
이미 뽑을 만큼 뽑은 종목에 다시 진입할 이유가 없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3. 대중의 기억과 피로감
"예전에 많이 올랐던 주식", "한때 잘 나갔던 종목"이라는 이미지는 투자 심리에서 무의식적인 회피 요소로 작용합니다.

📉 크게 핵먹은 결과는?
일시적으로 거래량은 몰리지만 실질 수익은 없는, 이른바 **‘덫이 된 종목’**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 더해,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심리적 잔재가 있습니다.

해먹은 종목은 대부분 고점에서 물린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
조금만 올라가도 차익 실현 매물 + 손절 매물이 동시에 터져 나옵니다.
매물벽이 두텁다는 말은 단지 수치가 아니라, 수많은 '기억과 고통의 흔적'이란 뜻이기도 한것입니다.

또한, 시장에는 늘  '언젠가는 다시 오르지 않을까?' 하는
헛된 기대감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기대는 종목에 대한 집착을 낳고, 세력의 출구 전략에 시간만 허비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세력이 아직 보유물량을 정리하지 못했을 가능성입니다.
즉, 본격적으로 다시 들어 올릴 수 없는 상태일 수 있다는 거죠.
세력이 정리를 못 했다는 건 곧, 시장에 ‘잔여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 결국, 이런 종목은 오랫동안 쉬게 되고, 다른 종목들이 상승할 때, 시장의 투자재미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 크게 해먹은 종목에서 헛된 기대는 접는 게 맞습니다.
기억에 묶인 종목보다, 아직 시세를 내지 않은 종목,
'안 해먹은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야말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새로운 시세를 먹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 차트 속 사례 – 해먹은 종목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① 신성델타테크 (065350)

신성델타테크 차트

2024년 최고가 184,800원을 기록한 후 급락.
현재가는 약 62,100원으로, 고점 대비 66% 이상 하락.
MACD와 이평선 모두 하락 전환되며, 상승 가능성보다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
👉 해먹은 종목의 전형적인 흐름.

② 신흥 (004080)

신흥 차트

2002년 1500원에서 2007년 최고가 27,500원(23배) 이후, 현재 14,560원 부근에서 장기 박스권 횡보.
한때의 급등 구간 이후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극히 작은 거래량만 남은 종목.
👉 기억에 남은 종목의 피로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대표 사례.

③ 한국정보통신 (025770)

한국정보통신 차트

2000년 최고가 175,000원을 찍은 후 장기간 하락세.
2008년 최저가 765원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반등 없이 저평가 흐름 지속.
고점에서 물린 투자자들의 매물대가 강하게 작용하며, 세력 재진입 없이 정체된 모습.

④ 코스모 신소재 (005070)

코스모신소재 차트

2023년 최고가 239,548원 기록 후, 2024년 급락세 진입.
최근 6개월간 거래량 감소 + 이탈한 60일/120일선이 재진입을 막고 있음.
2년 전 급격한 상승이 오히려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고점에 대한 기억이 전형적인 함정이 된 종목.

✅ 오히려 주목해야 할 것은?

‘안 해먹은 종목’입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 아직 시세 이력이 얕고
  • 📌 세력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았으며
  • 📌 대중의 관심 밖에 있음

즉, 기억이 없는 종목이죠.
이런 종목은 차트상 매물대 부담도 적고,
새롭게 진입하는 세력에게도 설계 여지가 큰 시장입니다.

🔍 조용히 실적을 쌓고 있지만 시장의 레이더에 아직 걸리지 않은 소외주에서
진짜 기회는 시작됩니다.

또한 ‘안 해먹은 종목’이라고 해서 반드시 오랫동안 조용히 있는 소외주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힌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닥권에서 막 상승 흐름이 시작된 종목
  • 상승이 이미 진행 중이지만 끝나지 않은 종목
  •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너무 무섭게 올라서 오히려 진입을 주저하게 되는 종목

이런 종목은 ‘아직 해 먹지 않았지만, 해먹을 준비가 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즉,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보초병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기세를 확인한 후에도 초반 파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상승 초입에 있는 종목은 시장에서 아직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세력의 숨은 설계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지나간 영광'을 좇지 말고, '움직이기 시작한 가능성'을 붙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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